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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듀플레어, 2020 캡슐컬렉션 오픈 ‘시그니처 자켓 New 컬러’ 공개


과거의 옷이나 오브제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빈티지모던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오버듀플레어(OVERDUE FLAIR)’에서 2020 캡슐 컬렉션을 17일 오픈했다.

오래된 빛과 그림자, 그리고 그 순간(The old light, the shadow. and in the moment)이라는 컨셉으로, 현재를 살고 있지만 늘 과거를 추억하고 지향하는 아이덴티티를 담아 오래전 그 순간이 지녔던 매력을 오버듀플레어만의 감성으로 재현해냈다. 

이번 컬렉션은 특유의 빈티지 색감이 이목을 끄는 시그니처 울자켓, 코듀로이 벨벳원피스와 함께 니트원피스, 빈지티원피스 등 오리지널리티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8종으로 준비됐다.

특히 지난 19F/W 시즌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빈티지크롭자켓을 20년 New 컬러로 제작하여 선보인다. 빈티지크롭자켓은 빈티지한 단추 디테일이 단연 돋보이며 라운드 넥과 프린세스 라인, 크롭 기장 등 세심한 디테일이 반영된 오버듀플레어의 시그니처 디자인이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내추럴&트렌디한 룩들이 눈길을 끈다. 원사부터 초이스하여 만들어진 오리지널리티 소재의 니트는 가디건과 원피스로 제작되었으며, 터치감 좋은 헤어리한 텍스쳐에 파스텔 레인보우 색상을 더해 유니크하면서도 페미닌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의 빈티지 무드의 상품들은 W컨셉과 오버듀플레어 자사몰에서 단독 오픈되어 해당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픈 기간 동안 신상품과 겨울상품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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