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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패션브랜드 오버듀플레어, 2021 F/W 초도 ‘완판’

[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과거로부터 내려오는 이미지들에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빈티지모던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오버듀플레어(OVERDUE FLAIR)’에서 2021 F/W컬렉션의 주력 아이템들이 지난주 오픈 하자마자 조기 완판되는 품절대란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신속히 리오더를 결정하여 9월 내에 1차 주문수량에 대한 배송을 완료할 수 있도록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추가 물량은 좀 더 확대 생산하여 더 많은 고객들에게 상품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판매율 상승곡선 1위를 달리고 있는 ‘클래식 아가일 브이넥 니트’는 일주일 만에 3차 리오더를 결정했다. 클래식한 아가일 패턴과 계절에 맞는 컬러감, 트렌디한 실루엣으로 어떤 아이템과 함께 매치해 입어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여, 완판행진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아가일니트 뿐만 아니라 데일리룩으로 빠질 수 없는 스웨트셔츠와 데님도 단연 인기다. 빈티지한 감성의 프린팅이 매력적인 ‘오버듀 맨투맨’과 세련된 워싱이 돋보이는 컬러데님 ‘마젠타 와이드 팬츠’는 여유로운 핏감으로 활동성이 좋고, 보온성을 고려하여 각각 기모안감, 도톰한 코튼원단을 사용했다. 룩북에 코디된 그대로 반응이 좋아, 두 상품의 경우에는 거의 동시에 리오더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F/W컬렉션은 ‘Hand-me-down’이라는 타이틀로, 엄마의 젊은 시절 그 때 그 순간의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그 시대의 옷장을 채웠던 룩을 현대적인 실루엣과 컬러, 패브릭으로 재해석하여 지난 8월 27일, 13개의 아이템을 제안했다.

한편, 여성패션브랜드 오버듀플레어의 2021 F/W 컬렉션은 오버듀플레어 공식홈페이지와 온라인 패션 플랫폼 W컨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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