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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프롬비기닝, 트렌디한 패셔너블 색조 ‘누톤’ 공식 런칭


[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의 가치를 더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티피(TIPI)와 유니크한 감성의 캐주얼 브랜드 프롬비기닝(fromBeginning)이 함께 색조라인 누톤(nouv tone)을 런칭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누톤은 인기 의류브랜드인 ‘프롬비기닝’의 감성과 티피코스메틱의 화장품 제조 노하우가 만나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패턴과 감성에 맞춰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된 메이크업 라인이다.


특히 ‘프롬비기닝’의 메인 모델 겸 인플루언서 전수린씨가 패키지와 제형, 컬러 디렉팅에 참여하여 더욱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제품으로 완성했으며 기존에 출시됐던 제품과는 다르게 화장을 처음 시작하는 10대부터 20대까지의 소비자가 더욱 쉽게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는 내추럴한 컬러들로 만들었다.


누톤의 이번 신제품은 플럼핑 매트 립스틱, 레이어드 아이섀도우, 스머시 블러쉬의 세 가지 품목 총 1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누톤은 글로벌시장에서 메이크업 제품의 제조사로 유명한 이태리 인터코스의 한국법인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에서 제품 개발부터 완성까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제조를 해,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플럼핑 매트 립스틱은 매트하면서도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립스틱으로, 기존의 매트 립스틱에서 흔히 발생하는 건조함을 개선하여 피부 속에서부터 촉촉한 수분감이 유지되도록 했다.


고발색이면서도 건조하지 않아 장시간 발라도 편안한 것이 이 립스틱의 장점으로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또렷하게 컬러가 표현되고, 잘 묻어나지 않고 지속력 또한 뛰어나다. 특히 그리스 라케시스 오일 함유로 입술 주름 사이사이를 메워 자연스러우면서도 볼륨감있는 플럼핑 효과를 선사한다.


레이어드 아이섀도우는 매일 즐겨 바를 수 있는 편안한 색감의 세 가지 데일리 음영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얇고 투명감이 있는 파우더 제형으로, 기존의 섀도우보다 깨끗한 아이 메이크업 표현이 가능하다. 단독으로 발라도 예쁘지만 세 가지 컬러를 레이어드 했을 때 더욱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


스머시 블러쉬는 볼을 은은하게 물들이는 ‘수채화 블러쉬’를 표방하고 있다. 핑크, 피치, 라벤더의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리콘 코팅 파우더를 사용해서 처음 메이크업 그대로의 맑은 컬러를 다크닝 없이 오래 유지한다.


누톤은 6월 4일 12시에 런칭해 프롬비기닝과 티피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프롬비기닝에서 런칭 특별 한정판을 판매 중에 있다.

출처 : 투데이코리아(http://www.today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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